대전 지역예술인에 기초창작활동비 ‘100만원’ 지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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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13:41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은 코로나19 취약계층인 지역예술인을 대상으로‘2022 지역예술인 재난지원 기초창작활동비’를 지급한다.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각종 공연․전시․행사 등의 취소로 침체된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지원을 위하여 1인당 100만 원을 현금지급하고 문화예술계 피해 복구를 위하여 23억 규모를 지원한다.지원대상으로는 공고일 이후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대전광역시로 두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전문예술인이다. 지원제외 대상으로는 공고일 이후(공고일 포함)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대전광역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