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가는 곳마다 생동감이 넘치는 곳, 경기도 포천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10일 방송되는 KBS 교양프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경기도 포천으로 떠난 김영철의 아흔 한 번째 여정이 그려진다. ‘안을 포(抱)’에 ‘내 천(川)’을 써서 천을 안고 있다는 뜻을 가진 동네 포천. 아름답게 일렁이는 한탄강을 따라가 보면 삶에 충실하며 시간을 쌓아온 사람들의 추억이 남아있다. 가는 곳마다 생동감이 넘치는 곳, 포천에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아흔 한 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 현무암 협곡의 비경을 품은 곳, 한탄강 하늘다리 지상 50m의 높이에서 한탄강 협곡을 조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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