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별세' 섀넌 도허티 누구? '마법의 미녀삼총사'→'베벌리힐스 아이들' 90년대 하이틴 스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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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11:15
[문화뉴스 양준영 기자] 유방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던 미국 배우 섀넌 도허티가 향년 5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지난 13일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도허티의 대변인이자 홍보 담당자인 레슬리 슬론은 "도허티가 13일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면서 "도허티는 헌신적인 딸과 자매, 친구들, 그리고 반려견에게 둘러싸여 눈을 감았다. 가족들이 평화롭게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그들의 사생활을 보호해 달라"며 성명을 발표했다.도허티는 지난 2015년 2월 처음 유방암 진단을 받고 이 사실을 일반에 공개했다. 또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