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종 칼럼) 두뇌 유출 지수 36위, 고급 인재 몰려드는 플랫폼국가 도약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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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06:00
첨단기술 개발과 산업화가 경제 발전의 추동력(推動力)이자 성장(成長)의 모멘텀(Momentum)인 시대에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와 정치권의 행보가 잰걸음이지만 만성적 두뇌 유출에서 벗어나지 못해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데 많은 애로를 겪고 있다. 국내 교육기관의 과학기술 인력 공급이 산업계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국내의 과학기술과 첨단산업을 이끌어갈 고급두뇌의 해외 유출이 갈수록 계속되고 있어서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다. 특히, 수십 년 동안 교육을 받고 연구개발 경험을 쌓은 고급두뇌의 해외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