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LG유플러스와 알뜰폰 사업 본격 진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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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10:30
[문화뉴스 장진경 기자] 우리은행이 LG유플러스와 협력하여 알뜰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지난 10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양사는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가상 이동망 사업자)'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우리은행과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 및 통신 분야의 노하우를 결합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양사는 올해 안에 서비스를 개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