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동극장, ‘정동다음’ 7월 공연 개최...정오의 힐링 타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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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10:27
[문화뉴스 이지은 기자] 국립정동극장이 정오의 사랑방 음악회 ‘정동다음(茶音)’을 개최한다.매달 첫 번째 주 화요일에 열리는 마티네 프로그램 2024 ‘정동다음’은 다도와 명상, 국악을 1시간여 선보이는 테라피 콘서트다.오는 7월 2일 국립정동극장 정동마루에서 개최되는 7월 공연의 ‘이달의 사랑방 손님’으로는 판소리, 창극, 뮤지컬 등의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아티스트 박인혜가 출연한다.박인혜는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이수자이자 창작자로서, 음악극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 ‘판소리 쑛스토리 - 모파상 篇’ 등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