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솜 피는 날', 누적 관객 수 1만 명 돌파...단관 열풍

[문화뉴스 양문정 기자] 영화 '목화솜 피는 날'이 누적 관객 수 1만 명을 돌파했다.영화 '목화솜 피는 날'은 10년 전 사고로 죽은 딸과 함께 사라진 기억과 멈춘 세월을 되찾기 위해 나선 가족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영화의 누적 관객 수 1만 명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2024년, 참사를 잊지 않기 위한 모두의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기록이다. '목화솜 피는 날'은 텀블벅 펀딩 목표금액의 716%를 달성하며 무사히 극장에 개봉했다.개봉 이후에도 대형 프랜차이즈 영화들 틈에서 상영 회차를 확보하지 못해 고전하자,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