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센터, 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 공연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성남문화재단은 유니버설발레단의 를 오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한다.발레 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 데 라만차’를 바탕으로, 19세기 발레음악의 거장 루드비히 밍쿠스(Ludwig Minkus)의 음악과 고전발레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의 안무가 더해진 작품이다. 1896년 세계 초연해 대성공을 거둔바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997년 유니버설발레단이 프티파 안무에 뿌리를 둔 알렉산드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