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176단 낸드플래시 개발...美 마이크론 이어 2번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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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15:04
[문화뉴스 MHN 문정환 기자] SK하이닉스가 업계 최고층인 176단 512Gb(기가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플래시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176단 낸드 개발은 마이크론에 이어 업계 2번째다. SK하이닉스는 이 제품을 솔루션화하기 위해 지난달 컨트롤러 업체에 샘플을 제공했다.SK하이닉스는 96단 낸드플래시부터 CTF(Charge Trap Flash)와 고집적 PUC(Peri Under Cell) 기술을 결합한 4D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176단 낸드는 3세대 4D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