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한미약품, 북경한미 내부 거래 의혹으로 내부 조사 착수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한미그룹의 오너일가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가 실질적으로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홍콩 코리그룹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한미약품은 자회사인 북경한미약품에 대해 내부 조사를 착수했다.지난 5일, 는 고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자신이 실소유한 회사와 부당 내부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북경한미는 한미약품의 중국 자회사로, 한미약품이 73.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북경한미는 매출 3976억원과 순손익 787억원을 기록하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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