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 AR 전시...서울 국립고궁박물관서 특별전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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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10:53
[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로레알 그룹이 단독 후원하고 프랑스 테크 스타트업 히스토버리가 제작한 노트르담 대성당 AR 전시 월드투어 프로젝트가 오는 7월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내 손으로 만나는 850년의 역사' 특별전으로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다. 해당 전시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으로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증강현실 경험을 제공한다.로레알 그룹이 단독 후원하는 노트르담 대성당 AR 전시 월드 투어는 1163년 초석이 놓이는 순간부터 2019년 화재 이후 현재 진행 중인 복원 과정까지, 850여년에 걸친 대성당의 유산을 시공간을 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