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역대 최장 장마에 호우 재난방송도 최장 시간 "9일간 5600분"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50일째 이어지고 있는 역대 최장 장마에 재난방송 주관방송사 KBS도 최장 시간의 호우 특보 및 호우 재난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특보 총 5600분, 사실상 24시간 재난 방송 체제 가동특히 폭우가 집중됐던 8월 2일부터 10일까지 아흐레간 KBS 본사가 진행한 재난방송 뉴스특보는 총 93시간 45분으로 5600분, 하루 평균 10시간을 넘었다.이 기간 KBS는 정규뉴스 '뉴스광장', '뉴스12', '뉴스5', '뉴스7', '뉴스9', '뉴스라인'을 모두 호우 특집뉴스로 확대 진행했고, 9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