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금 유죄 판결... 여당 중진들, 이재명 맹비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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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15:30
[문화뉴스 이준 기자] '대북송금 공모' 혐의와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가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 부지사에 대한 1심 결과가 나오자, 여당 중진들은 연이어 당시 도지사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했다.유승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7일 이 전 부지사의 1심 판결을보고 "삼권분립이 살아 있음을 다시 확인합니다"고 전했다.아울러 "법원의 판결은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정의가 구현됩니다"며 "대장동, 백현동, 성남FC, 쌍방울, 위증교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