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이진복 부산시장 후보, '부산 물 독립, 친환경 수자원 자급자족으로 달성' 선언

[문화뉴스 MHN 김종민 기자] 국민의힘 이진복 부산시장 후보가 제2호 공약인 부산시 '먹는 물 독립'을 선언했다.이진복 전 의원은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부산시의 먹는 물(상수도) 완전 자급자족을 이루어 내고, 시민에게는 순도 99.9%의 맑은 물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낙동강 매리취수장에서 우리나라에 맞는 '터널식 강변여과' 방식으로 청정원수를 자급하여, 부산시민의 오랜 숙원인 물 걱정을 완전히 해소하겠다고 말했다.이 전 의원은 이를 위해 매리취수장 상류 11㎞ 지점(삼량진교~용산지구) 지하 20m에 각각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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