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시 부산' 브랜딩 본격 시작... 부산 출신 커피 프랜차이즈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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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12:00
[문화뉴스 송채은 기자] ‘커피에 진심인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구축하기까지는 저가 커피 브랜드의 활약이 있었다. ‘저가 커피’는 2010년대 중반 본격적으로 등장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입지를 잃지 않고 한국인의 매일 아침을 책임지는 중이다.이러한 저가 브랜드 중에는 부산을 고향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은 전국 수천 개의 가맹점을 가지는 브랜드부터 여전히 영남권을 중심으로 성행하는 브랜드까지, 거주 지역에 따라 알지 못하거나 특히 더 가까이 접하고 있는 브랜드도 많다. 이 브랜드들은 모두 ‘커피 도시’ 부산의 타이틀을 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