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문화재단 구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 선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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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17:05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동작문화재단이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공모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구립도서관 3곳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사업은 국민이 일상 속에서 인문의 가치를 공유하고 체득할 수 있도록 도서관, 박물관 등의 인문 강연, 체험, 탐방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