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구립도서관에 어린이 비상대피 안내 표식 설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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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16:49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강동문화재단이 강동구립도서관 6개 관의 주요 이동 동선에 어린이를 위한 비상대피 안내 표식(사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비상대피 안내 사인은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어린이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출입구나 비상구의 위치를 표기하고 대피 동선에 따라 방향을 표시했다. 일부 오래된 비상등이나 빛바랜 소화기 사용법 안내문도 이번 기회에 새것으로 교체해 가시성을 높였다.안내 사인은 야광 기능을 갖춰 정전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작동한다. 또한,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