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개관 30주년 특별전 ‘한국의 신발, 발과 신’ 관람객 이벤트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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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14:28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규동)의 특별전‘한국의 신발, 발과 신’관람객이 3만 명을 돌파하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3만 번째 관람객에게 문화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이번 전시는 발의 진화부터 현대 신발까지 우리나라 신발의 역사와 문화 전체를 다룬 최초의 전시이다. 2024년 5월 14일부터 시작한 전시는 호평 속에 6월 11일(실 전시 기간 25일) 관람객 3만 명을 넘어섰다.이날 3만 번째로 입장한 관람객은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염건씨로 가족 여행으로 박물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