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저출생 '국가 비상사태'...국가 모든 역량 총동원할 것"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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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18:05
[문화뉴스 이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년간 국정운영에 대한 보고와 앞으로 남은 3년 동안 정책 방향성에 대해서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돌봄과 간병 등 국민 수요가 높은 서비스 복지 확대를 약속했다. 구체적으로는 세제지원, 규제혁신을 통한 기업 성장 및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강조했다.또한, "경제의 역동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한편, 교육 기회의 확대로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굳건하게 재건하겠습니다"라며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를 열 것이라 주장했다.우선적으로 "경쟁적에서 아쉽게 뒤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