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제암리서 울려퍼지는 한국 창작 가곡의 메시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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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3 11:5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이 12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이해 찾아가는 창작 가곡 음악회 ‘가곡이 흐르는 제암리’를 오는 12월 16일 오후 2시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곡이 흐르는 제암리’라는 주제로 시와 K-가곡에 대한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져 보다 쉽고 친숙하게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공연단체 불란서집 문화예술기획은 전문연주자들로 구성된 실력파 청년들로 △소프라노 송은경, △테너 강한샘, △바이올린 차유진, △클라리넷 강성호, △피아노 강민선, △작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