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산업선 철도 설계단계부터 안전 지킨다
문화뉴스
0
111
06.12 10:53
[문화뉴스 남유진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 이사장 권용복)이 국민의 철도안전 확보를 위해 대구산업선 제1, 2공구 T/K 구간을 대상으로 ‘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 안전진단’을 올해 10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 안전진단은 정거장 1개소를 포함한 1㎞이상의 철도를 설치하는 경우 이용자 측면에서의 열차운행과 철도시설이용, 타 교통과의 연계 시 발생하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철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안전진단이다.대구산업선 철도건설은 서대구역과 대구국가산업단지를 잇는 철도건설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