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논란' 이상식 후보 배우자 작품, MZ조폭 30억 투자 받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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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12:58
[문화뉴스 이준 기자] 제22대 총선 경기 용인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의 배우자가 소유한 그림에 'MZ 조폭' 측이 약 30억원을 투자한 사실이 밝혀졌다.[노컷뉴스] 8일 단독 보도에 의하면, 이상식 후보의 배우자 김모씨는 이우환 작가의 작품 '다이얼로그 100호 그레이(2010)', '다이얼로그 100호 오렌지(2014)', '다이얼로그 100호 오렌지(2015)' 및 전광영 작가의 작품 1점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이 그림들은 지난 제21대 총선 당시 이 후보가 신고한 재산 목록에 없던 물품이다.국민의힘 이원모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