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천안·광명시와 스마트도시 조성 협약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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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15:32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충청남도 천안시, 경기도 광명시와 함께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나선다. 국토교통부 주관의 이 사업은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이 목표다.천안시는 거점형 스마트도시로, 광명시는 강소형 스마트도시로 각각 선정되었으며, 배민은 두 도시에서 친환경 배달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데 민간 파트너로 참여한다.천안시에서 배민은 충청권 최초의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 AI 검수 시스템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