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비하르 교량 건설 현장 방문… 인도 시장 공략 본격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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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15:19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대우건설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단 출장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정원주 회장이 협회 일정을 마친 후 지난 24일, 비하르 교량 건설 현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인도 건설 시장 수주 확대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정원주 회장이 방문한 비하르 교량 현장은 인도 비하르주 파트나(Patna) 지역의 갠지스 강을 횡단해 바이살리 비뒤퍼(Bidupur) 지역을 연결하는 대규모 교량 및 접속도로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총 연장 19.7km에 달하며, 9.76km 길이의 세계 최장 6차선 엑스트라 도즈교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