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tv에서 '빌리빌리' 콘텐츠 독점 제공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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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14:15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LG유플러스가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U+tv’와 모바일 IPTV인 ‘U+모바일tv’를 통해 국내 최초로 중국 OTT 플랫폼 ‘빌리빌리(bilibili)’의 인기 콘텐츠를 독점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국의 유튜브’라고 불리는 빌리빌리는 중국에서 2009년부터 서비스되고 있는 OTT 플랫폼이다. 2022년 기준 순 월간 이용자수는 3억 명을 넘어섰으며, 18~35세의 젊은 고객 비중이 80%에 달한다.이번에 LG유플러스가 독점 제공하는 콘텐츠는 ▲애유적 밀실 ▲맘마미안 ▲백요보 등 300여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