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외식업주 자녀 330명에 장학금 20억원 전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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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11:58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외식업주 자녀 330명에게 장학금 20억 원을 전달했다.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은 ‘2024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외식업주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 330명을 대상으로 총 2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은 우아한형제들을 창업한 김봉진 전 의장이 외식업주를 위해 마련한 ‘우아한 사장님 살핌기금’ 100억원과 매년 회사 측의 기부금을 더해 운용되는 장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