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궁금한이야기Y] 11명 폭행했다는 아들, CCTV 속 반전은?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10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초등학교 집단폭행사건'과 '미용업체 흉기난동 사건'을 다룬다.초등학교 집단폭행사건, 진짜 가해자는 누구인가?늘 씩씩하고 명랑했던 열두 살 우진(가명)이가 어느 날부터 말수도 적어지고 어딘가 우울해 보였다는 엄마 세진(가명) 씨,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것은 지난해 8월 29일이라고 했다.우진(가명)의 담임교사가 격앙된 목소리로 세진(가명) 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초등학교 5학년인 우진(가명)이가 학교 친구들 11명을 폭행했다는 것이었다.세진씨는 충격적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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