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조여정, 크리스마스에도 일하는 워킹맘에게 '산타의 방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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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18:07
[문화뉴스 신희윤 기자]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가 첫 공개됐다.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작품. 그 첫 번째 주자로 낙점된 조여정의 ‘산타의 방문’은 홀로 딸을 키우는 워킹맘 지우(조여정)와 집에 남겨진 어린 딸에게 벌어지는 이상하고 섬뜩한 크리스마스 미스터리를 그린다.‘산타의 방문’은 올해 열린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부문에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K 콘텐츠로 이름을 올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