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일상예찬-함께 만드는 미술관' 개최...치매 극복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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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10:43
[문화뉴스 이지은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이 대한치매학회와 ‘일상예찬-함께 만드는 미술관’을 개최한다국립현대미술관은 대한치매학회와 2015년 첫 업무 협약을 맺은 이래, 경도 인지장애 시니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왔다. 올해는 서울관에서 진행 중인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전시와 연계하여 미술관 안과 밖의 자연과 정원을 관찰하고 식물을 탐색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정원 내 식물을 탐색하고 표현 활동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