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소아암 환아 위해 상금 전액 기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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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10:38
[문화뉴스 이지은 기자] 가수 김희재가 5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선한스타를 통해 이루어졌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으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과 노래를 보며 응원하고, 순위에 따라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김희재는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 기부 금액 3,826만 원을 달성했으며, 현재 '더트롯쇼' MC로 활약 중이다. 그는 오는 28일부터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로 대중을 만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