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과 업무협약 체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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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10:25
[문화뉴스 서예은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인 '생명의 집', '모성의 집'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용인 소재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인 '생명의 집'과 '모성의 집'은 지역 내 양육을 결정한 미혼모들이 지역 사회에서 공동생활 가정을 형성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양 기관은 지역 내 사회적 배려 계층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한 문화 복지 혜택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문화 균등 기회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확산을 함께 도모하기로 했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상호 간의 기능과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