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경남개발공사, 서울시청 꺾고 정규리그 2위 차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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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10:03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경남개발공사가 4일 광주광역시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5차전에서 서울시청을 24-21로 이겼다고 밝혔다.승리를 거둔 경남개발공사는 14승 2무 3패, 승점 30점으로 2위를 확정했다. 2연승을 마감한 서울시청은 12승 1무 6패, 승점 25점으로 3위를 확정했다.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경남개발공사는 SK핸드볼코리아 시절부터 H리그까지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게 되었다. 경남개발공사는 경기 내내 신들린 방어를 선보인 오사라 골키퍼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