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르브론의 후광도 못 살린 브로니... 서머리그에서 처참한 성적

[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큰 관심을 모은 브로니 제임스(20, LA 레이커스)가 미국 프로농구(NBA) 서머리그에서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NBA에서 뛸 수 없는 처참한 경기력이다.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과 13일 NBA 서머리그 경기에 나섰다. 결과는 처참하다. 2라운드에서도 지명될 수 없는 실력을 나타낸 것.브로니는 지난 7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21분 동안 4득점에 그쳤다. 또 브로니는 3차례 3점슛을 시도했으나 모두 림을 벗어났다. 자유투도 놓쳤다.또 브로니는 지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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