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협치' 원하는데"...계속되는 여야간 정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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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16:30
[문화뉴스 이준 기자] 국민은 '협치'를 원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야간 정쟁은 끊임없이 이어졌다. 지난달 31일에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에 당부하는 말'로 '서로 싸우지 말 것/화합/협치'을 답한 비율이 19%로 가장 높았다. '당리당략보다 국민 우선시'와 '서민을 위한 정치/민생 문제 해결', '열심히 책임 다할 것/일하는 국회'는 각각 8%로 그 뒤를 이었다.국민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22대 국회에서 여야간 정쟁은 끊임없이 이어졌다. 거야(巨野)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