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16~17세기 출토복식 연구성과 발표
문화뉴스
0
54
04.08 16:05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규동)은 “국립대구박물관 소장품조사연구8, 경상북도 청도군 고성이씨 이징 묘 출토복식”을 발간하였습니다.박물관은 경상북도 청도의 고성이씨 문중 묘 이장 때 발견된 출토복식류 117점을 2015년 기증받아 2022년까지 약 7년에 걸쳐 기증품 전체에 대한 보존처리를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수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증품에 대한 과학적 분석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법의학팀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보고서에는 출토복식류 현장 수습 과정에서부터 과학적 분석 및 보존처리 결과까지의 전 과정과 출토유물의 상세한 설명을 담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