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 시그니엘 서울서 한국·프랑스·벨기에가 주목하는 이수경 전시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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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10:53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오픈월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최초의 호화 랜드마크 호텔인 시그니엘 서울에서 2024년 8월 31일까지 이수경 작가의 대표 작품 5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수경 작가는 한국, 프랑스, 벨기에 3개국 글로벌 아트 씬(Art Scene)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프랑스 설치미술 비엔날레 (2021)과 전북도립미술관 전시 (2022)에서 대형 설치작업을 선보였다. 작가는 최근 프랑스 Sucy en Brie 시립 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수경 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