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맨' 尹 대통령...中亞 순방에서 '에너지 사업 논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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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18:00
[문화뉴스 이준 기자] 중앙아시아 3국 순방을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에너지 사업'에서 한국 기업 진출 등을 논의한 것으로 밝혀졌다.윤 대통령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지난 10일 양국 정부와 기업 간 8건의 협력 문서를 체결했다. 문서에는 '갈키니쉬 가스전 4차 탈황설비 기본합의서'와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 정상화 2단계 협력합의서'가 포함된다.탈황설비 합의서로 인해 우리 기업이 투르크메니스탄 내 에너지 개발 사업에 진출할 가능성이 열리게 되었다. 국내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09년 갈키니쉬 가스전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