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간극장] '세 남자의 사랑 교향곡' 세 번째 이야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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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05:50
[문화뉴스 양문정 기자] KBS1 '인간극장'이 오는 10일 오전 7시 50분 '세 남자의 사랑 교향곡' 세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여기 음악과 사랑에 빠진 세 남자가 있다. 미국에서 온 타악기 연주자 매튜 에른스터(34) 씨, 경남 산청 시골 관악부 출신 트럼펫 수석 남관모(31) 씨, 일본에서 온 튜바 연주자 우수이 노리토(37) 씨다.모두 국적도 연주하는 악기도 다르지만, 세 남자는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KBS 교향악단으로 뭉쳤다. 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이것뿐만이 아니었다. 바로 세 남자 모두 음악을 하는 여인들과 사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