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G3' 도약하기 위한 'AI 반도체'...전폭적인 R&D 투자 예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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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 16:24
[문화뉴스 이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도시주택공급 점검회의'에 이어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를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했다.이날 점검 회의는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이정배 삼성전자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 등이 참여해, TSMC 일부 가동 중단에 맞춰 반도체 공급망 동향을 점검하며, 제3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추진 현황과 AI 반도체 이니셔티브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윤 대통령은 지난달 반도체 수출이 2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산업 전반적으로 활력이 살아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