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넷플릭스] '파묘' '굿파트너' → '살인 사건 파일'... 이번 주 볼만한 작품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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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17:29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7월 둘째 주 넷플릭스 신작을 소개한다. 파묘'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의뢰를 받게 된 무당 ‘화림’과 ‘봉길’은 조상의 묫자리가 병의 화근임을 알아채고, 풍수사 ‘상덕’, 장의사 ‘영근’과 함께 파묘를 시작한다.영화 '명량', '신세계', '악마를 보았다' 등의 최민식이 파묘를 시작하고 돌이킬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