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문다혜 家 인사 특혜로 '2억 이상' 받은 것으로 의심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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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18:00
[문화뉴스 이준 기자]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이사장 임명 등의 대가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인 문다혜 씨 가족에게 현금성 지원을 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가 13일에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검찰은 이상직 전 의원이 문 전 대통령의 딸인 다혜 씨와 전 남편인 서모 씨에게 '특혜성 지원'으로 2억원 이상을 건넨 것으로 파악했다.아울러 검찰은 태국의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의 실소유자인 이 전 의원이 다혜 씨 가족에게 태국에 거주하는 비용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타이이스타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