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할 때 ‘책’ 읽고 결정하자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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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4:10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한국노동경제학회가 지난 14일 발표한 「첫 일자리 이탈 영향요인 분석」에 따르면 청년 취업자의 50.2%는 첫 직장을 1년 안에 그만뒀다. 1년 이상 2년 미만 다닌 이들은 18.9%, 2년 이상 4년 미만은 18.7%에 불과했다. 첫 직장에서 4년 이상 버틴 이들은 12.2% 정도다. 다시 말해 청년 취업자 10명 중 5명은 첫 직장을 1년 안에 그만두는 것이다.이에 대해 황광훈 한국고용정보원 책임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상당수 청년 취업자는 직장에 만족하지 못하고 고임금 및 정년이 보장된 일자리,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