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나는 공부 대신 논어를 읽었다』

우리는 가끔 “공자님 같은 말씀하네”라는 말을 한다. 여기에는 그것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비록 옳지만 굉장히 낡고 구태의연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이는 결국 내용이 아니라 그 내용을 활용하는 방식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이 책의 저자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다. 그는 우연히 참여하게 된 독서 모임에서 논어를 필사하는 과정을 통해 정신적인 성장을 경험했다고 말한다. 그는 “나의 인생에서 독서 모임은 변화의 시발점이었다. 독서 모임을 통해 책과 친해질 수 있었고, 이로 인해 논어도 읽고 쓸 수 있었다”고 말한다. 고등학생이 논어의
1 Comments
아기상어 2020.08.03 16:10  
논어 읽었어요. 대학생 때 한자 원문으로! 구기동에 있는 민문추에서!
저저 배운 녀자에요!
스스로 찾아가서 읽었어요!
대단하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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