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뇌 과학의 새로운 페러다임 ‘ 김일홍 박사’를 만나다.

[독서신문 이광열 기자] 20세기 들어 뇌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오스트리아 예나대학의 한스 베르그 박사가 1929년 뇌파를 발견하면서 뇌 과학 연구는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21세기 들어와서는 뉴로피드백 연구가 절정기를 맞이하면서 드디어 국내 뇌 과학 연구자에 의해서 새로운 뉴로피드백 연구가 진행됐는데, 그 중심에 현 ㈜파낙토스 대표 박병운 박사와 김일홍 박사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오늘은 그 중 김일홍 박사님을 만나 보도록 한다.Q. 박사님 귀국 전 미국에 오래 계셨고, 귀국 후 뇌 과학 학회를 준비하시고 한국에서 책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