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700만 재외동포는 대한민국 자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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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16:28
[문화뉴스 이준 기자] 중앙아시아 3국 순방 중 마지막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현지 동포를 초청해 만찬 겸 간담회를 13일(현지시각) 가졌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해외 순방 시)우리 동포들을 만날 때마다 큰 힘을 얻는다"며 "전세계 700만 재외동포는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특히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동포가 살고있는 나라이기에 이번 간담회가 더욱 뜻깊다"면서 "한(韓)민족 특유의 근면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