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사기 의혹 속 억울함 호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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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17:55
[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금전 사기 의혹에 휩싸인 티아라 출신 아름이 억울함을 호소했다.1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티아라 멤버 출신 이아름의 사기 행위 의혹을 집중 조명했다.앞서 아름은 전 남편과의 이혼 소송을 예고하며 두 아들이 전 남편에게 아동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해왔다. 또 시나리오 작가로 소개한 남자친구 A씨와 재혼을 발표하기도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아름과 아름의 전 연인 A씨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피해자들이 입장을 전했다.이들은 "하루만에 430만 원인가 보냈다", "며칠 동안 원금으로는 2750만 원을 빌려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