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무면허 의료행위 및 진료기록부 허위 작성 혐의로 기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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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17:56
[문화뉴스 주진노]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연세사랑병원이 무면허 의료행위 및 진료기록부 허위 작성 혐의로 기소되었다. 병원장 고용곤을 포함한 의사, 간호조무사, 의료기기 납품업체 직원 등 총 12명이 이번 사건에 연루되었다.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는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과 소속 정형외과 의사 4명, 간호조무사 1명, 그리고 연세사랑병원에 의료기기를 납품하는 업체인 티제이씨라이프 영업부 소속 직원 4명 등 총 10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무면허 의료행위로 의료법 위반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연세사랑병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