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가상도서관 체험관 '스페이스 랩' 개관...'신(新)춘향전'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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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17:58
[문화뉴스 신희윤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이 디지털 기술과 도서관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스페이스 랩(Space Lab)'을 디지털도서관 지하 3층에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스페이스 랩'은 이용자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도서관 콘텐츠를 선보이는 실험 공간으로, '춘향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지털콘텐츠 '딱지본 이야기'를 첫 번째로 공개한다.이 콘텐츠는 이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모션 인터랙티브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와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디지털 융합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