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국내 통신 분야 ‘네트워크 오픈 API 기술’ 양해각서 체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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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15:32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SK텔레콤, KT와 국내 통신 분야 ‘네트워크 오픈 API’ 표준을 공동 제정하고 상용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통신 3사는 ‘네트워크 오픈 API’ 기술로 통신업 외에 기업들이 통신사의 상용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 산업과 연계된 혁신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해당 기술을 활용하는 예시로는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위치정보, 주문형 품질보장(QoD; Quality on Demand) API를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