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3024년 서울 소환...다니엘 아샴 '서울 3024-발굴된 미래' 전시 개최

[문화뉴스 황지현 기자] 롯데뮤지엄이 다니엘 야삼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뮤지엄은 다니엘 아샴의 개인전 '서울 3024'를 오는 12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개최한다. 다니엘 아샴은 시간성, 역사성, 공간성의 경계를 초월하는 작가로 조각, 회화, 건축,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작업하는 시각 예술가다. 1천 년 후의 미래인 3024년 서울을 소환한 이번 전시는 과거, 현재, 미래가 혼재되어 시간을 초월하는 이질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SF 장르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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